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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시티2

[호주워홀] #멜버른 필수 여행 코스 위대하고 멋진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 멜버른에 있을 당시 나는 오후에는 주방에서 쿡으로 일하고 주말에는 클럽 청소를 하며 바쁘게 지내왔다. 한국에서도 내내 일에 치이고 바쁘게 살아왔던 탓일까? 여유를 별로 못 느껴보는 거 같다. 돈이 우선시되는 요즘 돈 없으면 불안해서 일까?... 호주와서도 투잡을 뛰며 돈을 벌게 되었고... 호주 생활도 제대로 못 느껴보게 되는 거 같다. 5개월간의 일을 마치고 퀸즐랜즈로 주 이동을 하기 전, 나는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 가볼 만한 곳은 여행 가보자,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와 등 이곳저곳을 다녀보기 위해 관광지를 찾게 되고, 여행을 갈망하게 된다.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예약했다. 버스는 멜버른 시티에서 픽업해 출발하고 약 2시간 30분을 이동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버스를 타며 이.. 2020. 9. 5.
[호주 워홀] 멜버른에서의 생활 나는 지금 호주 워홀을 와있다. 지금 1년 3개월이란 시간을 호주에서 지내고 있다.한국이랑 비교하면 자연 좋고 한국보다 여유롭고여가생활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고영어권이라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근데 영어는 정말이지 나는 포기수준이다.1년 3개월이 지났지만 영어 전혀 늘지도 않았고,아는단어라건 많이 없고 문법대로 제대로 말하지도 못한다. 듣고 이해하는 것도 겨우겨우 눈치껏 이해한다. 영어 어렵다. 여긴 호주니깐 오면 영어는 늘겠지 하겠지만, 자기가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영어 단 몇 마디도 못하는 게 현실인 거 같다. 처음 한국에서 호주에 와 입국심사에서 애를 먹었다. 입국 심사원이 말하는데 나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몰라 그 날 기분이 엄청 하락했다.거기다 계좌도 계..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