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2 [호주 생활] 힘들지만 다시 힘내자 요즘 담배를 너무 많이 핀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일도 힘들고 피부가 망가지는 거 같고, 폐인이 되어가는거 같다. 이렇게 살면 안되지만, 요즘 일상이 그저 그렇다. 재밌지도 않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한다. 내 성격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멀리 하는거 같다. 나는 내 성격이 싫다. 어느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어려서 부터 그렇게 자라왔던거 같다. 바꿀려고 해도 잘 바뀌지 않는다. 내가 운동을 하는 이유도 성격을 바꾸고 운동을 하면 희열감도 느끼고, 거기에대한 보상이 조금이나마 주어지는거 같다다. 체력도 좋아지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하게 되면 패턴이 무너져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 요즘은 일을 다시 시작해 운동을 잘 못하고 있다. 운동이 내 일에 지장을.. 2020. 8. 30. [8월 30일 일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8월 30일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일상생활 들을 바꿔놨다. 처음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고, 지금까지 전세계가 매일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한국 또한 요즘 많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다.하루 빨리 백신이 나오고 더이상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로 있지만, 사실 지금 한국에 있는 우리 가족들이 걱정된다. 매일 몇백명씩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완치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뉴스도 접했고, 그만큼 휴유증도 남고 치료해도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들었다. 지금 확진자가 매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누가 확진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걸 조심해야하고 경각심을 가져야할거 같다. 2020. 8. 3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