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국내에 미국 스타트 기업 회사인 루시드모터스에서 루시드에어를 국내에 최초 전시했다. 루시드 에어는 2020년 루시드에서 첫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만든 전기차이다.
이날 전시된 차량은 루시드 그랜드 투어링 트림으로써, 차량에 탑재될 리튬이온 배터리는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는다고 하며, 용량은 112kWh에 달한다. 두 개의 모터가 탑재되어 1066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6km/h)까지는 3.0초만에 도달한다고 한다. 1회 주행 충전거리는 830km이다.
현재 루시드에서 선보인 트림으로써,
루시드 에어 퓨어 | 루시드 에어 투어링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 |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가 출시 되어있다.
가격으로써는 루시드 에어 퓨어 $87,400
루시드 에어 투어링 $107,400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 $138,000
루시드 사파이어 $249,000
다소 비싼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다.
루시드 모터스는 2023년 루시드 그래비티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루시드 모터스의 전기SUV차량이며 2023년 1분기부터 예약을 시작하며, 2024년 1분기 인도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현재 루시드 모터스의 CEO는 테슬라 모델S의 핵심 개발자였던 피터 롤린스이며, 테슬라 출신의 기술진이 대거 이직한 상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 지분이 루시드 지분의 61%가 넘으며, 연간 생산량 15만대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장을 건설중이며 건설 이후 중동과 아시아,유럽등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루시드는 또 에리조나 공장에도 연간 3만4천대인 연간 생산능력을 2단계 확장공사를 통해 9만대까지 늘린 뒤 최대 36만5천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루시드 주가는 $7.69이며, 한 때 사우디아라비아 인수 설로 주가가 43%급등하며, 장중 98%뛰면서 17.81까지 오른적이 있다.
현재 루시드 모터스에 대한 주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여지며, 현재 주가가 $7.69달러 선인 점을 고려하면 저점 구간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보여지며, 루시드 모터스는 명품 전기차 포지셔닝과 배터리 부분에서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은 기업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투자할만한 주식이라고 생각하며 다만, 아직 적자 상태이며, 최근 연준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국제 정세 등 시장 상황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것이다.
'노아의 일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가는 과정속, 이제는 정말 잘하자 언제까지 제자리걸음? (0) | 2023.03.20 |
---|---|
현재 주식 보유 현황 (0) | 2023.03.19 |
나의 루틴 시간 설정 (0) | 2022.05.21 |
불안정한 요즘 주식시장 (0) | 2022.04.25 |
[새벽 3시 30분] 잠이 안온다. (0) | 2022.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