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12 커가는 과정속, 이제는 정말 잘하자 언제까지 제자리걸음? 지금 나는 현재 호주에서 타일로 일을 하고있다. 현재는 일한지 7개월 차가 되었지만, 곧있으면 그만둔다. 그만두는 이유는 타일 일이 생각보다 많이 고되고 힘든 직종에 속한다. 현재 호주에서는 많은 한국인 타일러들이 많이 종사한다. 물론 데모도 일때는 힘들고 고되겠지만 기술자가 되면 받는 웨이지도 다를거고 하겠지만, 지금 나는 이일에 나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매일 현장이 바뀌고 출퇴근 시간이 고정적이지가 않고 날씨 영향도 많이 받고, 데모도 일때는 온갖 잡일을 다해야한다. 그러면서 준기술자 기술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겠지만, 나한테는 적성에 맞지가 않는다. 물론 처음에는 타일에 대한 환상이 있었지만, 잘만 배우면 몇년 사이 기술자가 되고, 영주권 기회도 주어지겠지만, 지금 나한테는 그게 멀게만 느껴지고.. 2023. 3. 20. [22년4월26일] 운동일지 오늘의 운동일지 오늘은 하체 / 복근 운동을 했다. 진짜 개뿌듯하다. 온몸이 근육통 투성 얼마만에 오는 근육통인지 운동한 보람이 있는거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아니 앞으로도 진짜 꾸준히하자!!!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 살크업 쩔군!!! 역대급 몸무게 ㅋㅋ 역시 귀차니즘의 효과인듯.. 맨날 귀찮아서 침대에 누어있으니 살만찐거같다... 그래도 역대급 살크업ㅋㅋ 운동만이 살길!!! 운동했으니 프로틴은 챙겨먹어야지!!!ㅋㅋ 오늘도 뿌듯 역시 운동하니 개운한듯ㅋㅋ 몸은 힘들어도 오늘 할 일했으니 뿌듯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잘 견뎌보자!!! 홧팅!! 2022. 4. 26. [22년 4월25일] 운동일지 먼저, 러닝 3km를 뛰었다. 정말 오랜만에 뛰는 런닝이라 금방 숨이 차올랐다. 평소 갔았으면 가뿐히 뛰었을 거리인데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 몸이 그에 반응하는거같다. 다음부터는 꾸준히 해야할거 같다. 런닝 3km를 뛰고 조금 쉰다음 나는 헬스장을 갔다. 헬스장도 정말 오랜만에 가본다. 이럴거면 헬스장을 왜끊었는지... 나는 정말 호구인거같다. 앞으로 꾸준히 다니자. 나는 집에서 오늘 할 운동을 책에서 찾아봤다. 그리거 사진을 찍고 그것을 헬스장에서 시도했다. 오늘한 운동들이다. 진짜 한동안 운동을 안하니 어깨가 쳐진게 느껴지고 몸은 정말이지 나약해져간다. 그리고 몸무게도 늘었다. 지금도 어깨가 쫙펴진 느낌이 아니고 쳐진 느낌인거같다. 내일부터 운동을 열심히 해야할거같다. 그래도 오늘 운동을 끝내서 정.. 2022. 4. 25. [새벽 3시 30분] 잠이 안온다. 미치겠다. 지금까지 잠을 안잤다. 현재 시각 호주 브리즈번 시간으로 3시 30분 월요일 밤을 새고있는 중이다. 잠을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다. 미쳤다. 오늘 하루 제대로 망쳤구만... 다행히 오늘은 안작데이로 호주 공휴일이다. 그래서 일은 쉰다. 그치만 오늘은 우버이츠를 이용해 배달을 할 계획이었다. 난 돈을 모아야하기때문에... 근데 밤을 샜다. 지금자면 최소 6시간은 자야하기 때문에 배달은 망이구만... 오후에나 조금 해야겠다... 돈이 없어, 잠 잘오게하는 영양제라도 사고싶다. 과연 잘 수 있을까? 컨디션 조절 잘해야하는데... 그래서 오늘 하루 또 실패? 2022. 4. 25. 이전 1 2 3 다음
